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건너와 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모른다면

그들이 지갑을 열 리가 없지 않겠는가?

때문에 나는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반갑습니다. 원장님 마음에 속 시원한 청량감을 드리는, 플라톤마케팅의 오션뷰입니다. 

원장님 병의원마케팅 고민은 정말 끝도 없으시죠.

이 고민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병의원 분야에서는 이 말이 더 깊은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각 마케팅 채널마다 특성과 알고리즘이 다르고, 마케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병원마다 타겟이 다르고, 입지와 지역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 방법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병원의 철학과 정체성에 따라서도 돈 버는 전략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요즘, SNS만 켜면 AI로 돈 쉽게 번다는 사람들도 참 많이 보입니다. AI를 활용해 병의원마케팅 하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도 굉장히 많은데요. 이미 정보 과부화 상태에 있으신 원장님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10년 후, 20년 후, 100년 후에도 지나지 않을 돈이 벌리는 원리를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병의원마케팅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 원장님께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0년 뒤에도 변하지 않는 돈 버는 2가지 원칙 (플라톤마케팅 노하우)

1.    내 고객의 심리를 알아야 돈을 법니다. 

병의원마케팅을 검색해보신 원장님은 결국 마케팅의 목적인 매출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매출을 올리기 전에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요즘 어떤 마케팅 채널이 핫한지, 마케팅 스킬이 무엇인지가 아닌 ‘사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돈은 사람에게서 오고, 사람은 신용이 있는 대상에 돈을 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식당을 갈 때도, 옷을 살 때도, 이삿짐 서비스 센터를 이용할 때도 내가 지불하는 돈 값을 할 거라는 ‘믿음’을 전제로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병원에 가면 틀림없이 내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믿음’ 때문에 갑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실력만’을 믿는 게 아닙니다. ‘학위’나 ‘경력’만을 믿는 게 아니죠. 어떤 상황에서라도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믿는 것입니다. 즉, 예측 가능한 곳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우리 (잠재)고객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겠죠? 우리 고객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심리책을 통해 공부를 하고, 세일즈를 배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공부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를 생산해보면 내 고객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병원이 살아남으려면 비즈니스를 콘텐츠화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고 -> 반응에 따라 수정하고 -> 적용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고객에 대해 알아 가는 것이지요. 원장님께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라 전문지식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지식을 모두 콘텐츠화하세요. 진료실에서 일어난 경험도, 원장님의 철학도 모두 콘텐츠화하세요. 

원장님이 꾸준히 생각과 정보를 발신하고 계시다면, 이미 비즈니스를 콘텐츠화하고 계신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병의원 성공 모델입니다. 

2.    유명해져야 돈을 법니다.

앞서 돈은 사람에게서 오고, 사람은 신용을 기반으로 돈을 쓴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고객은 어떻게 우리 병원에 오게 되었을까요? 바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거의 모든 구매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요즘 시대에, 온라인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앞으로는 가만히 있으면 돈을 벌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발견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유명해져야 합니다. 여기에서 유명해지시라는 말씀이 꼭 모든 병원이 브랜드가 되고, 프랜차이즈가 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병원은 의료기관이니 돈 버는 논리에서 벗어나야 하는 게 아닐까,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병원은 몸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방하러 가는 곳이지요. 하지만 다른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본원이 발견되어야 가고, 본원을 기억해줘야 재방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누구한테 기억되어야 할까요? 모든 사람에게 기억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잠재고객에게만 기억되면 됩니다.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으신가요? 유튜브 채널 ‘손에 잡히는 경제’는 경제와 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시청하고, 구독을 합니다.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채널은 자기계발과 성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시청하고, 구독을 하지요. ‘하와이 대저택’ 채널에서 요리나 골프 이야기를 한다면, 시청자들은 금세 관심을 잃을 겁니다. 요리나 골프 이야기를 듣자고 해당 채널을 보는 것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자신의 분야에서 뾰족해지세요. 그리고 내 분야에 반응하는 사람들한테 유명해지세요. 그래야 그들이 기억하니까요. 

10년 뒤에도 통하는 병의원마케팅 핵심 공식

지금까지 병의원마케팅에 관심있는 원장님들을 위해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 돈 버는 원리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첫 번째. 내 고객의 심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유명해져야 합니다.

결국 핵심은 하나입니다.  

내 고객을 잘 알고, 내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어 원하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비로소 기억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병원이 살아남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 원리입니다. 

플라톤마케팅에선 병원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병원의 서비스가 필요로 할 고객을 찾아 고객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행합니다. 콘텐츠는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는 것이 아닌 이미 원장님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재료로 합니다. 저희 플라톤마케팅팀은 맛있게 먹을 사람에게 잘 전달되도록 요리하듯 콘텐츠를 만듭니다. 아울러 다음에도 요리를 찾아 줄 수 있도록 도와 드리지요.

의료서비스 역시 고객에게 선택받는 과정을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결국 판매도, 구매도 모두 사람이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팀과 함께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이 병원이 오래 살아남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니까요.

원장님 속이 조금이나마 시원해지셨길 바랍니다. 오션뷰였습니다!